많은 사람들이 주식투자하기번에 주식 기본상식도 없이 주식을 투자하려고합니다. 그것은 투자가 아니라 투기에 가깝습니다. 좀더 기본적인 공부를 통해 최소한의 지식은 습득하고 해야 자신의 투자금을 지킬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주식 기본상식 주식하기전에 알아둘점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주식과 금융 기본상식 주식하기전에 알아둘점
1. 주식투자의 정의 – 주식 기본상식
먼저 자산의 정의, 포트폴리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산 = 부채 + 자본
이 공식으로 보면 회사에 대한 투자는 2가지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1)부채
2)자본
즉 한 회사에 돈을 빌려주든, 아니면 지분참여를 하든 자본의 투입을 통해 수익을 얻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이때 각각에 대한 우리가 얻는 기대수익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부채 : 채권을 통한 투자, 이자수익이 있음
2) 자본 : 지분투자. 즉 주식을 사들임, 그리고 회사의 이득금에 대한 배당수익이 있음
이중 주식투자의 본래 목적은 2)번 즉 자본에 대한 부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주가에 대한 수많은 정의가 있지만, 가장 아카데미컬한 주가의 이론 중 하나는 다음과 같습니다.
현재주가(P) = EPS(1주당 벌어들인 순이익, 과거치) X PER(미래 성장기대치)
머리 아픈 용어에 대한 설명은 안하겠습니다. 쉽게 말씀드리자면 현재의 주가는 과거의 순이익과 미래의 성장기대치에 대한 곱으로 표현 가능합니다. 이때 과거의 수치인 EPS는 고정되어 있으므로 현재 가치가 변하는 가장 큰 이유는 그 종목에 참여 하는 사람들마다 기대하는 미래의 성장기대치가 다르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렇다면 여기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투자에 대한 인사이트, 올바른 주식투자란 무엇일까요?
바로 종목에 참여하는 대다수가 성장할 것이라 기대하는 종목에 대해 연구하고 투자하는게 가장 올 바르고 빠른 주식투자가 된다는 이야기와도 같습니다. 나 혼자만 인정하는 종목, 회사가 아니라 수 많은 시장 참여자가 성장성을 인정하는 종목, 그 회사에 투자를 해야 올바르고 빠른 주식투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2. 금융시장의이해 – 주식 기본상식
금융시장은 기업, 가계, 정부 등 경제 주체들이 자금을 조달하거나 운용하기 위해 거래하는 장소입니다.
금융 시장은 자금의 공급자와 수요자 간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며, 자금은 금융시장을 통해 효율적으로 움직입니다. 이를 통해 자금의 수요와 공급이 쉽게 결합되고, 이를 위해 금융 기관은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중개합니다.
여기서 거래되는 금융상품은 미래의 현금 흐름에 대한 권리를 나타내는 증서입니다. 이는 주식, 채권, 외환뿐만 아니라 파생상품도 포함됩니다.
금융시장은 주식시장, 채권시장, 외환시장, 파생금융상품 등으로 구분됩니다. 외환시장은 서로 다른 통화를 교환하는 시장으로, 금융시장의 일부로 간주됩니다.
금융시장이 원활하게 작동하지 못할 경우 자금의 순환과 효율적인 분배가 어려워지며, 이로 인해 기업의 생산 활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1997년에 있었던 외환위기는 금융 분야에서의 위기가 전체 경제에 큰 영향을 미쳤던 사례 중 하나였습니다.
3. 개인의 삶 전체가 금융과 연결 – 주식 기본상식
개인의 일상생활은 대부분 돈을 사용하는 것과 연결되어 있다. 개인들은 번돈으로 필요한 상품을 사며 남는 돈은 금융회사에 맡기기도하고, 내집마련과 같은 목돈이 필요할 때는 금융회사로부터 빌리기도합니다. 일상생활에서 돈이 부족한 사람은 여윳돈이 있는 사람이나 금융회사로부터 빌려서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처럼 “자금이 부족하거나 여유가 있는 사람과 금융회사 단에 돈을 융통하는 행위”를 금융이라고 합니다.
금융거래는 개인의 일생에서 중요한 일부분이므로 경제생활을 잘 하기위해서는 금융, 즉 돈이 움직이는 원리를 잘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금융거래를하기 위해서는 자금의 수요자, 공급자와 같은 금융거래 주체 이외에도 거래를 중개해주는 금융시장이나 금융회사가 꼭 필요로 합니다.
4. 금융은 어떤 도움을 줄까 – 주식 기본상식
개인간 자금거래를 중개 : 금융은 여윳돈이 있는 사람의 돈을 돈이 필요한 사람에게 이전해주는 자금의 중개기능을 합니다. 물론 자금거래는 개인들이 직접할 필요없이 여윳돈을 금융회사에 맡기면, 금융회사는 이 돈을 개인이나 기업에 빌려주고, 여기서 발생한 이자수입을 다시 예금자에게 돌려줍니다. 이러한 자금중개는 금융시장에서 채권이나 주식을 직접 매매하는 해위를 통해서도 가능합니다.
거래비용 절감 : 여윳돈을 가진 사람이 돈이 필요한 사람을 직접 찾거나 반대로 돈이 필요한 사람이 여윳돈을 가진 사람을 스스로 찾아다닌다면 엄청난 탐색비용이 듭니다. 그러나 개인들이 돈을 빌리거나 맡기는 금융거래를 금융회사에 요청하면, 금융회사는 필요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주므로 금융거래에 필요한 비용과 시간을 상당히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개인의 자산관리에 도움 : 개인의 일생을 보면 일정 패턴을 보이는데, 중장년 시절에는 직장생활 등에서 얻은 소득중에서 일부를노후대비를 목적으로 저축을 하고, 노년기에는 이렇게 저축한 돈을 사용하게 됩니다. 이처럼 금융은 지출에 비해 소득이 많을 때에는 돈을 운용할 수단을 제공하여 주고, 또한 지출이 많을 때에는 자금을 빌려 주는 등 개인들의 자금사정에 따른 자산관리수단을 제공하여 줍니다.
자금을 효율적으로 배분 : 금융은 여윳돈을 가진 사람들의 돈을 모아서 돈이 필요한 기업에 돈을 공급해주기 때문에 개인에게는 금융투자수단을, 기업에게는 자금조달수단을 제공해 주는 등 경제내에서 자금이 효율적으로 사용되도록 배분하여 줍니다.
금융위험을 관리하는 수단 제공 : 개인들은 여윳돈을 금융회사에 예금하게 되는데, 금융회사를 활용하여 금융거래를 하는 경우에는 돈을 빌린 사람이 부도가 나더라도 그 부담을 금융회사가 지게 되므로 예금을 떼일 위험이 줄게 됩니다. 또한 개이들은 다양한 금융상품에 분산투자하거나 파생금융상품을 활용하여 금융거래에 따른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마무리
이상 기본적인 주식의 이해와 금융에 대한 이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해당 상식이 조금 어렵더라도 이해하시면 삶의 질을 높여줄 수 있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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